부산 민락동 수변공원 인근 아리안 갤러리 개관_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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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까지 개관 초대전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 광안리 민락동 수변공원 인근에 위치한 아리안 갤러리가 문을 열고 내달 4일까지 개관 초대전을 연다.
15일 아리안 갤러리에 따르면 개관 초대전에는 부산 작가를 비롯해 서울, 경기 등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강민석, 곽순곤, 권주안, 김수수, 김운규, 김태인, 도태근, 박성수, 서은경, 심이성, 이건희, 이동순, 이인우, 임형준 등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작가 14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한국화, 서양화, 조각, 드로잉, 구상과 추상 등 여러 기법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아리안 갤러리는 신진 작가 소개와 발굴, 저평가된 기성작가들에 대한 활동 지원 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최정경 아리안 갤러리 대표는 "문화예술은 시민 생활 속으로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jm703@yna.co.kr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 광안리 민락동 수변공원 인근에 위치한 아리안 갤러리가 문을 열고 내달 4일까지 개관 초대전을 연다.
15일 아리안 갤러리에 따르면 개관 초대전에는 부산 작가를 비롯해 서울, 경기 등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강민석, 곽순곤, 권주안, 김수수, 김운규, 김태인, 도태근, 박성수, 서은경, 심이성, 이건희, 이동순, 이인우, 임형준 등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작가 14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한국화, 서양화, 조각, 드로잉, 구상과 추상 등 여러 기법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아리안 갤러리는 신진 작가 소개와 발굴, 저평가된 기성작가들에 대한 활동 지원 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최정경 아리안 갤러리 대표는 "문화예술은 시민 생활 속으로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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